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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주)더다봄 정효일 대표가 미세유체칩 기술과 나노바이오센서 기술을 선도한 공로로 2022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. 

정효일 대표가 개발한 본 기술은 혈액, 타액 등의 다양한 체액에서 존재하는 바이러스 및 엑소좀 등 나노 크기의 생체물질을 원심분리와 같은 복잡한 과정 없이 초고속으로 분리할 수 있는 미체 유체 칩과 이를 고감도로 감지할 수 있는 센서 기술입니다. 나노 소재를 활용하여 센서의 민감도를 증가시킨 본 기술은 타액 내 바이러스를 고감도로 감지하였습니다. 또한 빠른 시간 내에 유전자 증폭 없이 SARS-CoV2 바이러스의 측정이 가능합니다.

원문 기사 링크 : https://m.etnews.com/20220706000089